728x90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삼성노트북에 얽힌 사연이 많습니다.
노트북용 액정보호필름을 진즉부터 사용했어야 하는데 말이죠.
오늘 액정보호필름을 택배로 받아서 삼성노트북 always 9 NT900X3U
13인치에 붙여보았습니다. 붙이타가 먼지가 들어가서 떼려니
떼어지지가 않아서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찾아보니 스카치테이프 넓은 놈으로 하라고 하는데
스킬이 부족한 가 봅니다
비싼 제품도 있었는데 9천원대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
사실 보호필름을 붙일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문제는 삼성 노트북의
액정불량이었습니다. 처음에 15인치 제품을 1년 사용했었는데 키보드
자국이 액정에 자꾸 찍히더니 액정에 키보드 자국이 계속 나타나더군
요. 삼성서비스센터만 3번 방문해서 액정을 통으로 교체했지요.
불량고객으로 찍혔을 것 같다는 아내의 말에도 불구하고 이런 최신 제
품에 이런 말도안되는 불량이 재발한다는 사실에 오기가 생겼습니다.
결국 1년만에 액정불량으로 환불처리했습니다.
그리고 동일모델의 13인치를 재구매했지요. 처음 구매할때 붙어있던
보호필름도 아닌 비닐같은 거 떼지도 않고 계속 사용했는데 떼어보니
액정불량이 안나있더군요. 아 액정에 그래도 뭘 붙이니까 그래도 낫구
나 싶어서 이번에 정식으로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최신 노트북은 얇다보니 이런 현상이 종종 발생한다고 하니 잘 살펴
서 노트북 구매하시기를 바랍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