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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드라마보면 항상 정장 안주머니에 사표를 준비하는 모습의 샐러리맨들이 나온다.
젊을 때는 그랬는데...
아이들은 성장하고 부모님은 병치레를 하니 지옥같은 회사생활도
그냥 하루하루 버티게 된다.
잘한다고 인정받으며 지내는 사람은 1%나 되려나?
퇴근하면 오늘은 뭘 준비해야지 하다가도
들어오면 너무 피곤해서 일단 그냥 누워버린다...
이러다가 어느날 해고통보 받는거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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